지금도 회자되는 영화 '늑대의 유혹'에서 우산씬으로 유명해진 강동원은 세월이 흘러 이제는 1인 기획사 및 제작사를 설립 진행 중입니다.
FA인 강동원은 기존에 있는 소속사들 중 한 곳과 전속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1인 기획사 설립을 하려고 마음을 먹고 준비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배우 강동원은 2016년 부터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작품활동을 했었고 이후 2021년까지 재계약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2023년은 YG와 전속계약 종료를 발표한 후 1인 기획사 설립에 마음을 굳히고 하나하나 착실하게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향후 방향성이 맞는 아티스트들을 영입할 수도 있지만, 기획사 운영 초반에는 홀로서기에 집중할것이라고 합니다.
강동원은 평소 영화 시나리오 개발이나 제작에도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의 기획사 설립과 함께 제작사도 운영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프로젝트에 따라 기존 영화사들과 함께 공동 제작할 생각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남자배우중 한 명인 강동원은 큰 키와 수려한 외모도 한몫하긴 했지만 준수한 연기력과 성실함이 지금의 위치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인 것 같습니다.
현재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빙의(가제)'를 통해 관객들 앞에 설 예정이며 박찬욱 감독이 제작하는 넷플릭스 영화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하였습니다.
이제 홀로 설 배우 강동원의 행보가 기대되고 더욱더 번창하는 기획사가 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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